글, 그림 | 모리시타 마코토
탐라에서 한참 유행했을 땐 안 보고 이제서야 슬쩍 찍먹해봄
생각보다 괜찮았다~ 미리보기에서 여캐가 너무…… 어린 외형이라ㅠㅠ
아… 이건 좀… 이건…! 했는데 걘 가족이니까.

가족 중에 제일 막내니까 ㅇㅇ!
이렇게 생각하면 다 괜찮아지는거임~~~
근데 진짜 가족임 정말 진짜

하여튼 간에 이거… 성장물… 뽀잇한….
주인공이 잡화점 물려받고 갑자기 마왕의 힘도 물려받아버렸는데용?! 으로 시작하는 작품인데(ㅋㅋ
생각보다 괜찮았어 스토리도 좋았고….

정확한 개요 달아둘게요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려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구점 홀로서기점을 운영하는 무라비토는 곤란했다.
너무 평화로워 손님이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다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 나타난 소녀의 정체는
죽었다고 알려진 마왕이었다?!


그러니까 이 작품
캐주얼 판타지인데 너무 딥하진 않고 동료들의 서사 적당히 잘 버무려주면서
주인공이 왜 성장해야하는지 이유를 대고 있고
그러면서도 동료와 너무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어


심지어 가벼울 땐 가볍고 시리어스할 땐 시리어스한 점도 제법

이 책의 가장 큰 장벽은 1권인듯….
왜냐면 저 지금 이 작품 리뷰 쓰려고 정주행 할 겸 1권 폈는데 1권을 편 지 어언 한 달….
1권을 넘기기가 너무 어렵다….

실제로 처음 볼 때도 1권에서 엄청 덮었던 것 같음ㅠㅠ
왤케 1권이 어렵지… 갸웃…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재밌게 봤어

06.2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