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 노하라 요시타카
아침에 리디북스 들어갔는데 마침 추천으로 떠서 호로록. 읽어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인듯….

세계관 자체도 특? 이한 편 같아서 좋았어….
그러니까 신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능력 루아를 가진 자는 선택받은 인간인 루안이고요,
그걸 못 가진 자는 짐승, '야그' 라고 불리는데요….

여주가 다니는 아카데미? 에 야그들이 우르륵 입학하면서 생기는 일이에요
남주(추정)가 여주한테 반한 상태고, 여주는 학문에 대한 열의가 있는 타입이라….



이런 대사 치는데 제법 좋았어요
콕… 냠… 쳡….

입학 후 일상 잠깐 이어지다가 루아가 사라져서 모두가 공평하게 능력을 못 쓰는 상황이 오는데,
이게 왕족 회의라고 불리는 회의장에서 남주(니무로족)이 특정 단어를 말해서 모두의 능력이 사라짐+언어 경계가 사라진 상황이거든요, 해당 현상을 해결하려면 가장 처음에 나온 토론 주제에 대한 결론을 내고+회의를 끝내야 하는데….에서 오는 내용이에요.




판타지긴 한데 여러모로 생각할 구석도 있고, 그림도 예쁘고….
여주가 발랄한 타입… 이라고 생각했는데 싸함 있는 타입이라 좋았네요.

정확히는

자, 사람으로서 야그의 죄를 심판하고 싶다면 네가 사람임을 증명해봐.

라는 대사가 있는데 전후사정이 위에 말한 것처럼 해당 현상을 하기 위해서 토론장에 모인 상황인데 상대방(해당 대사에서 '네가'라고 불리는 사람)이 야그한테 공격 당해서 다친 상황이거든요. 그 사람에 대한 처분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여주인공이 죄를 심판하는 건 맞다고 동조하다가 한 대사예요 전후사정이 있는 살짝 싸한 타입이라 저는 판정 내림

하여튼 엄청 중요한 상황에서 흴릴리늴릴리 끝내서 지금 약간…. 네헤? 여기서요? 진짜로요? 상태임
다음 권 주시길 바랍니다….

09.2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