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연산호
작년인가? 재작년에 아시가 갑자기… 타임라인에 대고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보자고 엄청 영업했었는데(ㅋㅋ ㅠㅠ)
그땐 어바등이 문피아/시리즈에만 있던 시절이라 리디에 오면 볼게! 하고…
리디에 들어오자마자 어바등을 봤고 니아는 죽어버린 겁니다…(싫어서 죽은 거 아님)

주의요소
재난 상황, 동물 사망묘사, 폐쇄된 공간

뭐라하지… 개인적으로 스포를 안 듣고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였어…
작가님이 묘사하는 박무현이 굉장히 선하고 너무너무 좋은 주인공이여서! 이렇게 선하기만 해도 괜찮은 걸까… 하는 걱정을 종종…
뭐라하지 요새의 웹소설과는 다른 도식이여서 보는 내내 색다르다는 감정만 느꼈다…

주인공인 박무현도 아무 것도 몰라서
독자 : 무슨 일임?
박무현 : 무슨 일임 이거?
하니까 아니 이걸 외롭지 않다고 해야할지…
주인공과 같이 세계관 지식 쌓고 있다고요 나ㅠㅠ

…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말 좋고 너무너무 선한 소설이었다…
조만간 1화부터 다시 천천히 보고 싶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완결 후기 달아두겠음
어렵고 힘들겠지만 인류애와 도덕성을 유지하며 선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의 등불이 되어 줍시다.
01.19 13:52